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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맛집 > 식객 리뷰
*취선
인천 부평구 갈산2동 367-1
032-522-5002 2013-09-17 조회수 : 2088 평점 : 0
식객리뷰 상세
갈산동..취선의 고추짬뽕과 탕수육|식·음료 > 중식작성자 : 프로이의 맛있는 즐겨찾기


 















 



 



인천시청쪽에 사는 대학후배녀석 콜 하고



같이 일하는 회사 후배 녀석 데리고..이곳으로!



 



중화특공대 3인방 출동!



 



홀이 아닌 룸으로 안내받았다.



메뉴판을 보며 나누는 우리들의 대화



 



                                            - 선배: 야 일단 탕수육 中자 하나 시키고, 각자 식사될만한거 시켜. 참고로 여기 고추짬뽕 맛있다.



                                            - 대학 후배: 맵잖아요. 딴거 먹을래요.



                                            - 회사 후배: 전 자장면요



                                                (나즈막히.... 종업원 부른다.)



                                            - 선배: 저기요 여기. 고추짬뽕 3개랑 탕수육 중자요! 고량주도 한병 주세요~



                                            - 후배들: @%*&!.........ㅡ_ㅡ;;;



 



 






 



시작은 고량주로!



.



.



.



 



 



 



궁금 했던  탕수육 등장!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 보고....



 



 



 



 






 



또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 봐도...



 



 맛있게 생겼다.



 



 



 



 






 



안주 일발 장전...



 



 



 



 






 



후끈한 고량주와 함께



 



탕수육은 ... 한때 참 맛있게 먹었던 인천 동춘역 근처 만강홍의 탕수육보다는



좀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탕수육임에는 분명하다.



  



 



 



 






 



짬뽕 등장. 역시 비쥬얼이 참 좋다.



맛있는 고추짬뽕을 권장하는 선배의 갸륵한 마음..



 



 



 



 






 



자극 진한 국물의 느낌.



 



 



 



 






 



 



 



 






 



이날도 짬뽕은 맛있었던 모양이다.



후배들이 감동받았는지.. 눈물 땀 질질 흘리며 먹는다.



광대뼈에 살이 좀 많은 한 후배의 뺨위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다.



 



 



 






 



매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닐거야.



감동의 눈물일거야



 



 



 



 






 



직접적인 매운맛은 혀를 즐겁게 하고 은은하게 매운맛은 속을 즐겁게 한다고....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한놈은 피똥싸러~



 



 



 



고량주 마시다 소주 마시니까 생수 마시는 느낌!



 



갈산동 취선과 청천동 미담은 음식의 느낌이 비슷하다.



취선에 있던 주방실장님이 차린 중식집이 미담이라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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