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시장역 근처, 괜찮은 양꼬치집을 알게되었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넙대대한 양갈비는 없군요. 

합성탄이 아니어요 

저도 쯔란 무지 좋아하거든요.










부지런히 돌려줘야해요.
기름 자글자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먹으라는 신호입니다. 

청도맥주로 말아먹기




맛있어서 자주 올듯 합니다.





빡빡하게 꽂혀있는 닭똥집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구요.

메추리를 맹렬하게 흡입하셨습니다. 

양고기 김치찌개는 한참 끓이니까 맛이 좀 나더라구요.
첨에는 닝닝했거든요. 푹 끓여서 고기에서 육즙이 좀 빠져나와 줘야해요.













물만두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배도 채울수 있고 ...
한잔하기 너무 좋은 집.

사장님 인상도 좋구 너무 친절하셔요.
예전 신천에서 최초로 양꼬치집을 하신 분이세요.
그 유명한 별미양꼬치(양육관점) 초대 사장님...
과거에 가슴 아픈 사연이 있더라구요.

부평에 친척들이 살고 있기에...여기서 자리잡게 되었다는군요.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라서 사는곳과 가깝습니다.
자주 올거 같아요.^^


주소: 인천 부평구 부평4동431-35
전화번호: 032)512-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