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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돼지갈비 맛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대구가면 꼭 한번 가봐야지..벼루던 식당입니다.자갈마당 인근 파출소 근처에 있습니다.어릴적 비산동 살때 수창초등학교 나온 친구들도 꽤 있고해서이 동네는 가끔 놀러오고 했었지요.도로 사이에 두고 중구와 서구가 갈리는듯합니다.서구 비산2동쯤으로 여겼는데 이곳은 중구로군요.기본 무조건 3인분입니다.4명가서 ...맛만 볼꺼라고 3인분만 주만하니 그다지 좋아하시지는 않더군요..^^;시원하게 목 축일겸 맥주한병 시켰구요..4명이서 야박하게 3인분만 시켰지만 나올건 다나오네요.좌우로 넉넉하게 셋팅해줍니다.온도유지에 큰 역할은 못해보이는....3인분...양은 굉장히 작습니다.배고플때라면 혼자 밥 한공기시켜서6인분은 거뜬히 먹을듯...^^;불맛도 있고 어릴적 먹었던 돼지갈비 맛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대구오는길에 예천 단골식당에서 너무 강한 불맛을 경험한터라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대구가서 돼지갈비 생각나면 한번 찍을만한곳이라 생각되네요.가볍게 입만 좀 풀어주고 후다닥 나왔습니다.주소: 대구 중구 수창동 115번지자갈마당...파출소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