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안면옥...
예전 밀리오레...지금은 노보텔로 바뀌어가고 있는중인..
그곳의 바로 옆골목 초입에 있는 냉면집이다.
섬유회관 뒤에 대동면옥과는 원래 한 집안이었다고 알고있다.
겨울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곳.....

강화된 온육수!!!!

내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온육수다.
레스토랑 갔는데... 메인디시보다 ..
젤 첨에 나오는 스프가 더 맛있다..이런거?!!
육수 한잔에 소주 3잔은 마실수 있을듯...짭쪼롬한게 아주 진하다.

안주. 제육 大자.
아차, ,,'
여기는 선불이다.
주문 후 계산하고 음식 나오면 먹는거다...

똥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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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한분이 시킨 희생 정신 깃든 갈비탕....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품목.
" 이렇게 해야 되지?"
하면서 자세 잡아 준다.

갈비탕 시키면 반찬은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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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시...
물랭묜
내 입맛에는 이곳의 면발이 심하게 아쉽다.

그래도 양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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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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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육수에 국수 말아 먹고 싶었다...
예전 밀리오레(지금 노보텔)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