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컨 치즈 버거

처음 보는 브랜드의 수제 햄버거집.

예쁘장하게 야외 테이블도 있다.
추운데 누가 감히 여기서...^^

크라제버거 보다 가격이 쬐끔 더 저렴한거 같다.

생과일 레몬에이드


베이컨 치즈 버거다.(5,700원)


맛있다.
뭐...크라제 버거와 비교하자면...
음..
그..특유의 향내가 좀 적은듯 하다.

어머니, 나 각각 반조각씩 먹고
오리지날 하나 포장해 왔다.



몰라..내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버거킹보다는 나은거 같다.
샤프한 수제 햄버거의 땡기는 맛을 느꼈다.
대구내려가면.. 가끔 찾을거 같다.
가격대비 버거킹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지만,
번햄스 버거가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동성로에 이 음식점이 있는한 햄버거 먹으러 갈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크라제보다는 이곳을 찾을거 같다.
어디까지나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다.
위치는 2.28공원 옆이다. 옛날 중앙초등학교 교문 맞은편...
30대 이상 되는 분들이라면 거의 다 아실듯한
시내 한가운데의 초등학교...
중앙 떡볶이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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