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와 스파게티, 도대체 뭐가 달라요? 라고 물어보는 요리에 무심한 파스타 초보부터 일년 내내 파스타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파스타 매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파스타에 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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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언제부터 먹었나?
파스타는 이탈리아어의 ‘암파스타레(impastare)= 반죽하다’가 어원으로 밀가루와 달걀만으로 반죽한 면의 총칭이다.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식.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모두 갖춘 건강식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국수 형태의 음식을 먹었다고 하고, 이 후 1295년 마르코폴로가 이것을 이탈리아로 가져왔다고 한다. 고대 로마인들도 기원전 4세기부터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 시대의 미식가인 아피기우스가 쓴 요리책에서 기록이 남아있다.
현재의 파스타는 사막을 건너던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오랜 시간 사막을 횡단하기 위해서 파스타를 가볍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 건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이후 파스타가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지역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과 소스가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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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14세기 이후부터 상업화되기 시작했다. 처음엔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들어 생산하였으나 17세기 무렵 압착기의 등장으로 생산 방법이 빠르고 훨씬 수월해지면서 파스타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서민들 사이에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당시의 파스타는 거리에서 팔던 서민의 음식이었고 포크가 발명되지도 못했던터라 일반 서민들이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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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다이어트 푸드!
흔히들 밀가루 음식은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파스타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파스타를 만드는 밀가루는 여타 다른 밀가루와는 좀 다르다. 빵이나 과자의 밀가루는 당분이 많아 우리 몸에 지방으로 바르게 흡수되지만 파스타를 만드는 밀가루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으로 형성된 일종의 그물에 갇혀 있는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천천히 분해되고 흡수된다. 때문에 파스타는 같은 밀가루 식품이지만 오히려 체내에 여분의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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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의 종류
파스타의 종류는 재료에 따라 150여 가지, 면의 형태상으로는 600여 가지가 넘는다. 일단 가정에서 조리할 때 흔히 쓰는 건조 파스타와 직접 반죽해서 사용하는 생 파스타로 나눌 수 있고, 길이에 따라 롱 파스타와 쇼트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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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먹고 싶을 때, 여기로 가자
갑자기 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가까이 있는 파인드샵 파스타 전문점에 들러보자.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믿을 수 있는 맛을 보장하는 파스타 전문점들을 소개한다.파인드샵 추천 파스타 전문점에서는 본고장의 맛이 살아있는 맛있는 파스타는 물론, 현금 적립까지 받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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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노 : 평택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페페론치노는 신선한 해산물과 풍부한 소스맛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넉넉한 사장님의 인심덕에 갈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매장. 맛있는 파스타와 함께 적립금도 풍성하게 쌓을 수 있는 곳이다.
토마토아저씨 : 스파게티 및 스테이크 전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오랜 기간 연구와 도전을 통해 토마토 아저씨만의 맛을 선보인 곳이다. 주요 소스 및 식자재를 직접 생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항상 새로운 맛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보나베띠 : 60여 가지 다양한 요리(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샐러드, 와인 디쉬)와 번, 테이크아웃 커피, 300여 종의 와인이 준비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벼운 런치로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파스타와 함께 풍미 좋은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로 vip접대에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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