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컨셉의 이색 레스토랑이 속속 등장 인기를 끌고 있다. 특별한 날이나 뭔가 색다른 경험이 하고 싶은 날에 찾아가 보자. 구석 구석 찾아보면 새로운 즐거움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이색 음식점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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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커리를 맛볼 수 있는 니아지레스토랑
안산 원곡동의 다문화 음식거리에 위치한 니아지레스토랑
인도의 대표적인 메뉴인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을 비롯해 커리(Curry)와 탄두리(빵을 구워내는 항아리)에 직접 구워내는 따끈 따끈한 로띠(Roti)및 난(Nan)을 메인 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수 있는 전문 레스토랑이다.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네팔.인도네시아 등 본고장에서 온 외국인들이 즐겨 찾아올 만큼 정통의 맛을 자랑한다. 아이의 다문화 음식체험 과제를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오는 가족 손님들부터 커리의 맛에 흠뻑 빠진 젊은 친구들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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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만찬, 블라인드 아트 레스토랑
깜깜한 암흑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단 하나뿐인 암흑레스토랑, 블라인드 아트 레스토랑은 오랫동안 잠들었던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육감을 최대한 살려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심해탐험, 우주여행, 타임 머신, 새로운 세상 등의 테마에 맞춰 어울리는 양식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어둠 속에서의 식사는 그냥 평범한 식사를 넘어 특별하고 신선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생일 이벤트 등의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 블라인드디너코스 영업시간 】▶ 1ST PM 7시 입장 후 90분간 식사 후 퇴장. ▶ 2ND PM 9시 입장 후 90분간 식사 후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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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자리잡은 네팔 /인도 전통요리 옴레스토랑
네팔의 맛과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옴레스토랑은 모든 향신료와 식자재를 현지에서 바로 공수해 오기 때문에 네팔/인도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인테리어 조각상, 식기, 소품 등 소소한 것 하나까지도 모두 네팔/인도에서 들여와 마치 현지를 방문한 것과 같은 이국적인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네팔 관광청 한국 사무소 소장이 직접 운영 하는 곳으로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인도 델리의 특급호텔에서 15년 이상 요리를 해 온 정통 요리사와 네팔의 고급 레스토랑 경력 20년의 요리사가 함께 <옴>의 손맛을 책임지고 있다. 현지에서 들여온 화덕에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하여 식감과 맛이 풍성한 탄두리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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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약이 되는 자연 약(藥)념의 맛집, 옹화산방
옹화산방 (http://www.ongwha.com)은 옹기, 즉 항아리를 이용하여 산과 들에서 채취한 식용, 약용으로 사용하는 산야초의 잎, 줄기 꽃, 열매, 뿌리 등을 발효시켜 만든 산야초 발효액(효소)을 기본으로 우리몸에 약(藥)이 되는 귀한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식점이다.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한 고향집 같은 공간에서 몸에 좋은 우리 음식을 먹으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다. 정갈한 음식 만큼이나 친절한 서비스도 일품인 곳. 한 끼 식사를 통해 감동까지 얻어올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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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이고 몽환적 분위기의 오리엔탈 무드 카페, 취연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오리엔탈 무드의 인테리어, 매장을 가득 채우는 아로마 향이 독특함을 자아내는 취연강서구청점. 이국적 분위기와 개별 공간으로 꾸며진 매장 인테리어는 30대 연인들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데이트의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아로마향도 취연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그린홍합 버터구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롤, 등갈비 펠렛 로스팅 등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커플들을 위한 기념사진촬영 서비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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