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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라이프

맵시있게 옷태를 살리자.
나들이 시즌이다. 가는 곳 마다 팔짱 낀 연인들, 알콩달콩 신혼부부들,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로 넘친다. 가끔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을 시도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경우는 보통 두 부류로 나뉜다. 무모하거나 감각 좋거나. 남의 시선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면 몰라도 기왕 입는 것 보기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한가지를 기억하자. 무턱대고 똑같이 입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한 커플룩은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이기 십상이라는 것, 커플룩이야 말로 믹스매치 감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다.

믹스매치? 그게 뭔데?
말은 쉽다. 믹스매치!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려면 그렇게 쉽지 만은 않다.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같은 무드와 톤을 유지한다는 것은 공부가 필요하다. 평소 패션에 대한 감각이 없는 편이라 믹스매치 같은 고도의 기술은 꿈도 못 꾼다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스타일에 있어 평범함을 내달리는 일반인들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믹스매치 커플룩 팁을 알아보자.

깔맞춤을 피해라!
세련된 커플룩 연출을 위한 믹스매치 팁 하나.
똑같은 컬러의 옷을 입지 말라! 가족 모두가 한가지 색상으로 옷을 입으면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쉽게 만천하에 알릴 수 있고 스타일 코디에 대한 고민도 별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마치 80년대 신혼여행 떠나온 부부 같은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템 중 하나만 같은 컬러로 통일!
데이트 전 그날 남자친구의 패션스타일을 슬쩍 물어본다. 상의가 스트라이프 무늬라면 여자친구도 아이템 하나만 스트라이프로 맞춰준다. 꼭 상의를 스트라이프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 무엇이든 아이템 하나만 같은 톤으로 매치 시켜주면 충분히 세련된 커플룩으로 보이게 된다. 어렵지 않다. 오히려 다른 아이템을 매치 하는 것이 더욱 감각 있어 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Casual
초보자에겐 아무래도 캐주얼한 차림이 커플룩 매치가 조금 더 손쉽다. 영화관이나 주말 나들이 경우 데님룩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기본적인 진을 이용. 남자는 바지를 여자는 치마를 입어주고 레더자켓이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자연스럽게 닮은꼴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 Honey moon
신혼여행의 경우엔 좀 더 커플임을 과시해도 좋다. 휴양지에서 가장 빛나면서 활동성까지 두루 갖춘 마린룩이나 플라워 프린팅을 포인트로 적용한 아이템을 나눠서 착용해 보자. 여자가 플라워 프린팅의 하와이언 튜브탑 원피스를 입었다면 남자는 깨끗한 흰색 피케 셔츠에 루즈하게 떨어지는 프린팅 반바지를 매치한다.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 Luxury
파티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요즘에는 평소 입기 어려웠던 럭셔리 스타일의 커플룩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소박한 저녁모임이나 좀 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주말 디너파티 등에서는 부드럽고 세련된 멋을 풍기는 라이트 그레이의 톤앤톤 스타일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을 기본으로 한 믹스매치에 패도라나 네크리스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깔끔한 커플룩을 선보일 수 있다.

★ familly
패일리룩을 연출할 때도 믹스매치를 시도한다. 굳이 새 옷을 구입하지 않고도 가족 모두가 통일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부부가 같은 컬러감으로 통일감을 줬다면 아이는 신발이나 모자 등을 활용해 같은 느낌을 유지하는 식이다. 또는 엄마와 딸이 같은 색상의 머리핀과 헤어밴드를 나눠서 착용한다던가, 아빠와 아이가 같은 소재의 스니커즈를 톤만 맞춰서 신는 식이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몇가지 팁만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나들이에는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멋진 커플룩, 세련된 패밀리룩에 도전해 보자. 혹시 아직도 어렵다면? 여러분의 커플룩 연출을 더욱 손쉽게 만들어줄 감각 있는 파인드샵 가맹점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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