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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라이프

맵시있게 옷태를 살리자.
맞벌이 가정이 늘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올바른 육아, 안전한 육아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심지어 요즘은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아이들이 늘어가는 추세여서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과연 올바른 육아란 무엇인가?
부모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에게 부모들은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한다. 평일 낮 시간을 외롭게 혼자 보내는 아이가 안쓰럽고 보상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것저것 사주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부족한 관심이나 안타까운 마음을 물질이나 금전적인 것으로 채우려 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주는 관심은 올바른 방향일 경우에는 약이 되지만 물질적으로만 흐를 경우 아이를 망치는 독이 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올바른 눈을 키워주는 엄마표 책 읽기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지적, 정서적 발달 차이에 대해서는 굳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문제는 책을 사주고 읽으라고만 하는 데서 그쳐서는 소용없는 일이란 것이다. 보통 부모들은 책을 사주기만 하고 아이에게 혼자 읽을 것을 강요하게 된다. “우리 아이는 아무리 책을 사줘도 읽지를 않아요” 라든가,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 하지 않아요”라는 말을 섣불리 하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한다. 흔히들 부모가 책을 읽는 집의 아이는 책을 좋아하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사회생활로 바쁜 직장인 부모들에게 이 말은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말일 수 밖에 없다. 더 좋은 방법은 아이의 책을 부모가 읽어 주는 것이다. 동화책은 짧고 가벼운 내용이라 부모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 아이가 잠들기 전 10분 가량 함께 누워서 아이가 골라온 동화책을 읽어준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는 누구나 그렇게 한다. 책을 아주 싫어하는 부모라도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길 바라며 한 번쯤은 해보는 일이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 크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책 읽어 주기를 멈춘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거나 중학생이라 하더라도 상관없이 기회가 될 때마다 책을 읽어 주기를 권한다. 책의 종류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퇴근이 늦어 너무 피곤한 날엔 짧은 신문기사라도 읽어준다. 다 큰아이들은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런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한 번 해보시라. 큰 아이들일수록 이런 시간은 더욱 필요하다. 서로 대화를 나눌 시간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나누게 되고, 오랜 시간 반복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은 깊어지고 논술 능력까지 높아 지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북클럽 : 흥미있는 모양의 입체 동화책도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다량보유하고 있다. 중고책을 보상 교환하고 있어 다 읽은 책들을 새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화마을 : 명품아동도서 전집류를 80%~20% 할인하여 판매. 중고책을 높은 가격으로 새 책과 교환이 가능하다.


마음을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아이방 꾸미기
아이들이 커 갈수록 아이방을 꾸밀 때는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늘어간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형제없이 혼자 크는 아이의 경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의 경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에 맞는 방을 꾸며주어 아이가 자기 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공부방에 어울리는 컬러로 핑크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색상이 바로 핑크이다. 방 전체를 핑크 빛으로 꾸미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된다면 핑크빛 가구 등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핑크색은 아이에게 차분한 성격 형성과 안정감을 주며, 감수성을 자극시켜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와 같은 가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방을 꾸밀 때는 무엇보다 아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것이 좋다. 마음에 드는 방을 꾸몄을 때 아이가 머무르는 시간도 길어지고, 자기 방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면 응석받이로 자랄 수도 있는 외동아이에게 독립성을 키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비룸 :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랑스러운 핑크빛 가구들을 선보이는 바비룸은 동화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 듯 로맨틱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
우드탑 : 아이들의 발달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아동용 캐릭터 의자도 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랑하는 법 배우기
강아지나 고양이 등과 같은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밖에서 친구와 어울리더라도 집에 돌아오면 혼자 지내야 하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외로움을 타게 마련이다. 때론 동생처럼 때론 친구처럼 놀아주고 보살펴 줄 수 있는 애완동물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단, 애완동물을 키우기 전 애완동물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며 한 번 키우기 시작하면 평생을 함께 가야 할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아이가 충분히 인식한 다음 키우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통해 아이는 책임감과 의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노인이나 장애인,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의 심리 치료에도 애완동물을 활용할 만큼 애완동물 키우기가 사람들에게 주는 정서적 안정의 효과는 매우 크다. 단, 강아지나 고양이 털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너무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애완동물의 청결유지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핫도그1호점 : 강아지 분양과 교배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분양샵. 일정금액을 내고 기다리면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예약분양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애완동물 법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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